상하이방

2010년 전성기, 2015년 전환점 맞게 돼 经济参考报 보도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버블과 가격 거시통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중국 전문가들은 중국 부동산시장은 버블이 아니며 향후 7~8년 지속 오름세를 보이며 전성기를 맞고 2015년에 이르러 최대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해마다 10%의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또 인민폐의 평가절상, 도시화 발전 등 주요 요소들을 감안할 때 부동산 가격상승은 필연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또, 인재와 자본의 유동에 따라 일부 주요 도시 집값이 급속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2008년 올림픽 이후 부동산 산업이 전환기를 맞게 되고 2010년에 최고의 전성기에 진입했다가 2015년 이후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