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중국국제 성인보건 및 생식건강전람회(2016 China International Adult Toys and Reproductive Health Exhibition)’이 14일부터 4일간 상하이국제구매전시센터(上海跨国采购会展中心)에서 열렸다.
1만3000평방미터 규모의 전시회장에는 글로벌 300여 기업이 참가해 다양하고 화려한 성인 용품을 선보였다. 미녀군단의 화려한 쇼, 성문화 전시회, VR 체험 등이 전시회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글로벌 구매업체들도 참여했다.
이 행사는 중국 국제전람중심 그룹이 지난 2004년 상하이에서 창립했다. 10여 년간 상하이성인전은 국내 성인산업의 성장을 이끌며, 업계의 풍향계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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