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저우(扬州)시의 주요 공원들이 최근 인터넷 얼짱을 홍보대사로 초빙해 관광지 인기몰이에 나섰다.
쇼시후(瘦西湖)와 꺼위엔(个园) 공원은 명절기간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료로 버스를 운영, 버스에 MM이라는 가이드를 두게 됐다. 이 MM이라는 말은 여동생을 뜻하는 중국어 메이메이(妹妹)의 줄임말이다. 최초로 버스MM인 된 '인터넷 얼짱’푸쥐엔(浦娟)은 무보수로 공원의 홍보대사를 자청했다고 한다. 공원측은 MM이 공원의 인기를 높이는데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