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완구수출입공사와 상해완구협회가 주최하는 제12회국제완구전 및 제43회완구박람회가 다음달 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국제전람중심(上海国际展览中心)에서 열린다.
중국은 세계 최대 완구 수출국가로서 관련 통계에 따르면 완구산업의 규모가 이미 250억 위안을 넘었고 매년 40%가량의 증가세로 2010년도에는 1천억 위안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에 따라 본 전시회의 주최측은 국내외 다수의 유명 브랜드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업체들의 고급 브랜드 전략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국제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확고한 위치를 유지하려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한다. 행사 홈페이지 www.toy-sh.com에서 행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