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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박스오피스 매출 100억 달러 돌파, 중국 본토 시장 1위!

[2023-05-08, 16:18:14]
[사진 출처= 환구망(环球网)]
[사진 출처= 환구망(环球网)]
영화 플랫폼 마오옌프로(猫眼专业版) 집계에 따르면, 5월 7일 8시 기준, 글로벌 박스오피스 누적 매출액은 100억 달러(약 13조 2200억원)를 돌파했다. 이 가운데 중국 본토의 박스오피스 누적 매출액은 29억5600만 달러(약 3조9078억원)를 돌파해 세계 단일 시장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고 환구망(环球网)은 8일 전했다.

이 중 '아바타, 물의 길'은 올해 11억 26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10억 5200만 달러로 2위, '만강홍(满江红)'은 6억6700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랑지구(流浪地球)2',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등대전문판(灯塔专业版)에 따르면, 7일 10시 40분 기준 2023년 중국 영화 박스오피스 총매출(예매 포함)액은 200억 위안(약 3조8198억원)을 돌파했다. 영화 '만강홍'이 45억4000만 위안으로 박스오피스 1위, '유랑지구2'가 40억2000만 위안으로 2위, '부니베어스 가디언코드(熊出没·伴我“熊芯”)’는 14억9000만 위안으로 3위를 차지했다. 

영화 '만강홍'은 중국과 전 세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올해 흥행 영화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올해 글로벌 영화시장 톱5(2023년 1월 1일~5월 6일 기준)의 박스오피스 누적 매출액은 중국 본토가 29억5200만 달러로 1위, 북미는 27억1900만 달러로 2위, 영국은 3억7500만 달러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프랑스는 3억30만 달러로 4위, 일본은 3억2900만 달러로 5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3억400만달러로 6위에 올랐다.

원문: 
https://baijiahao.baidu.com/s?id=1765211953198665787&wfr=spider&for=pc
https://3w.huanqiu.com/a/c36dc8/4CoGsugOofR
https://baijiahao.baidu.com/s?id=1765199477398683199&wfr=spider&for=pc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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