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이동한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장 ‘동백장’ 수훈

[2021-12-17, 21:03:57] 상하이저널
해외지역 평화통일 기반 조성한 공로 인정
해외협의회 회장 6명 국민훈장 수여

 

이동한 민주평통 20기 상하이협의회장이 지난 9일 ‘2021년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그 동안 상하이지역 민주평통 발전과 해외 평화통일 기반 조성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이번 국민훈장 수여식은 자문위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민주평통의 활동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해외 협의회장 6명을 포함 총 45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이동한 회장은 "부족한 제가 영예로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해 함께 해 주신 상하이협의회 자문위원님과 상하이협의회 관할지역교민 여러분들이 함께 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라며 "이 모든 영광을 함께해 주신 자문위원님과 교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앞으로 상하이협의회는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려 갈 것"이라고 수훈 소감을 전했다.


이동한 회장은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및 상하이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재외동포 청년과 미래세대의 통일역량을 결집하고, 2013년부터 매년 청소년 통일축제 등을 개최해 왔으며, 평화통일 공감 확산을 위한 다양한 통일문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해외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왔다.  

또 △위안부 피해 할머니 지원 활동 △지역사회 활동으로 교민과 학생들을 위한 봉사 후원 △한중 지역교류 활성화 기여 △코로나19 후원 등 중국 내 평화공공외교 실천과 다양한 나눔 봉사 활동을 해왔다.

이동한 회장은 2011년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15~16기 중국 상하이협의회 간사, 17기 중국지역회의 간사, 18~19기 상하이협의회장을 역임했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한드 ‘퀸메이커’ 中 충칭 사진이 서..
  2. “살 수도 없었다” 중국 증시 개장과..
  3. 中 기존 주담대 금리 인하… 5개 대..
  4.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15년, 28기..
  5. [상하이의 사랑법 17] 완벽하게 통..
  6. ‘상하이한인배드민턴연합회’ 창립 10..
  7. ‘스쿼트 1000회’ 체벌로 평생 불..
  8. 2024 아트플러스 상하이, 세계 예..
  9. 국경절, 후끈 달아오른 부동산 시장…..
  10. 텐센트, 프랑스 유비소프트 인수 논의

경제

  1. “살 수도 없었다” 중국 증시 개장과..
  2. 中 기존 주담대 금리 인하… 5개 대..
  3. 국경절, 후끈 달아오른 부동산 시장…..
  4. 텐센트, 프랑스 유비소프트 인수 논의
  5. 中 자동차 기업 9월 성적표 공개…..
  6. 中 정책 호재, 홍콩 증시 본토 부동..
  7. 중국,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65..
  8. 中 도시 '레저' 지수 발표…여가 즐..
  9. 징동, 포브스 ‘세계 베스트 고용주’..
  10. 국경절, 중국 여행자 20억명 넘어…..

사회

  1. 한드 ‘퀸메이커’ 中 충칭 사진이 서..
  2. ‘상하이한인배드민턴연합회’ 창립 10..
  3. ‘스쿼트 1000회’ 체벌로 평생 불..
  4. 한강 韓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에 中언..
  5. [창간25주년] 상하이저널 1기 고등..
  6. [창간25주년] 상하이저널을 함께 만..
  7. [창간25주년] 상하이 각 지방 대표..
  8. 세계 EMBA 순위 공개, 중국 CE..
  9. [창간25주년] “在中 한국인과 함께..
  10. [창간25주년] “스물 다섯 청년의..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5] 사실, 내성..
  2. 2024 아트플러스 상하이, 세계 예..
  3. 2025 상하이 패션위크 9일 신톈디..
  4. [신간안내]알테쉬톡의 공습

오피니언

  1. [상하이의 사랑법 17] 완벽하게 통..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5] 13억..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세모 네모..
  4. [허스토리 in 상하이] 2024년..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