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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올해 첫 고온 오렌지색경보 발령

[2018-06-26, 10:42:16]

상하이기상청이 6월 26일 9:43시를 기해 고온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다.


상하이기상청은 서태평양 아열대 고기압영향을 받아 상하이 기온이 빠르게 상승, 오늘 하루 도심을 비롯해 바오산, 자딩, 민항, 칭푸, 송장, 푸동북부 등 지역의 최고 기온이 37℃를 넘어서고 기타 지역도 35℃이상으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오렌지 고온경보는 올 들어 처음 발령된 것이다.


한편, 오렌지색 경보(高温橙色预警/High temperature orange early warning signal)는 24시간 내에 최고 기온이 37℃를 넘어설 경우 발령하게 되며 고온 경보 중 최고 단계 전인 2단계에 해당하는 것이다.


오렌지색 경보가 발령된 날은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어린이와 노약자는 특히 더위를 먹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이번 주 날씨:
6월 27일(수요일) 구름 많음. 오후 일부 지역 소나기. 27~36도
6월 28일(목요일) 구름 많음. 오후 소나기. 27~33도
6월 29일(금요일) 흐림. 소나기. 27~31도
6월 30일(토요일) 흐림. 소나기.  27~31도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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