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분양주택 토지공급 제한

[2010-03-23, 16:58:17] 상하이저널
중국 국토자원부가 집값을 진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분양주택 토지공급 제한을 실시한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서우팡(搜房网) 보도에 따르면, 22일 국토자원부는 올해 보장형 주택 용지 공급계획이 발표되기 전에 분양주택 용지를 양도하지 못하도록 하고 각 지방정부에 “보장형 주택, 개조주택과 실거주용 소규모 상품주택의 건설용지가 전체 주택건설용지 공급량의 70%에 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건설용지 투기를 막기 위해 토지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3월~7월말까지 부동산개발업체가 양도받은 유휴토지, 토지 사재기, 별장용지 공급 등 규정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북와이탄 음악분수 감상하세요 2010.03.24
    북외탕의 운송부두에 대형 음악 분수대가 설치된다. 아름다운 선율과 환상적인 불빛이 어우러져 황푸장 연안에 또 하나의 풍경을 조성할 음악분수는 길이가 230m에 달..
  • 구글, 중국사이트 폐쇄 hot 2010.03.23
    세계 최대 검색업체인 구글이 중국 사이틀 폐쇄했다. 2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구글은 중국어 사이트(google.cn))를 폐쇄하고 홍콩주소(google.com...
  • 골드만삭스 “中 하반기에 인민폐 5% 절상” 2010.03.23
    올 하반기에 중국이 인민폐 절상을 허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2일 골드만삭스의 한 수석 스트래티지스트는 “올 하반기에 인민폐가 미달러에 대해 5% 절..
  • 한양대학교 동문 선후배님을 찾습니다 2010.03.23
    한양대학교 동문 선후배님을 찾습니다. ‘2010년 세계 한양인의 날’ 행사가 9월 15일~9월 18일까지 상해에서 개최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랑스러운 한양인의..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한드 ‘퀸메이커’ 中 충칭 사진이 서..
  2. “살 수도 없었다” 중국 증시 개장과..
  3. 티켓 없이‘병마용’관광? 여행사 상술..
  4. 中 기존 주담대 금리 인하… 5개 대..
  5. 상하이저널 학생기자 15년, 28기..
  6. 상하이 여행절, 23일간 3877만..
  7. [상하이의 사랑법 17] 완벽하게 통..
  8. ‘상하이한인배드민턴연합회’ 창립 10..
  9. ‘스쿼트 1000회’ 체벌로 평생 불..
  10. 국경절, 후끈 달아오른 부동산 시장…..

경제

  1. “살 수도 없었다” 중국 증시 개장과..
  2. 中 기존 주담대 금리 인하… 5개 대..
  3. 국경절, 후끈 달아오른 부동산 시장…..
  4. 텐센트, 프랑스 유비소프트 인수 논의
  5. 中 자동차 기업 9월 성적표 공개…..
  6. 中 정책 호재, 홍콩 증시 본토 부동..
  7. 중국,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65..
  8. 中 도시 '레저' 지수 발표…여가 즐..
  9. 징동, 포브스 ‘세계 베스트 고용주’..
  10. 국경절, 중국 여행자 20억명 넘어…..

사회

  1. 한드 ‘퀸메이커’ 中 충칭 사진이 서..
  2. 티켓 없이‘병마용’관광? 여행사 상술..
  3. 상하이 여행절, 23일간 3877만..
  4. ‘상하이한인배드민턴연합회’ 창립 10..
  5. ‘스쿼트 1000회’ 체벌로 평생 불..
  6. 한강 韓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에 中언..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5] 사실, 내성..
  2. 2024 아트플러스 상하이, 세계 예..
  3. 2025 상하이 패션위크 9일 신톈디..

오피니언

  1. [상하이의 사랑법 17] 완벽하게 통..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5] 13억..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세모 네모..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