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스윙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스트로크에서의 불일치이다. 이것은 몸과 팔의 조화가 깨짐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다. 지속적인 치료 방법이 될 수는 없으나 사진에서와 같이 자신의 팔과 가슴 사이에 클럽을 끼워 어깨를 고정시키고 팔과 어깨가 삼각형으로 함께 움직인다는 느낌을 갖도록 하자. 그리고 그것을 머릿속에 인지하며 스트로크를 해보자.
얼리코킹과 테이크 어웨이
그린 주위 벙커 샷에서 얼리코킹은 정확한 탈출과 핀에 근접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기술이다. 테이크 어웨이시 클럽을 손목부터 들어올려(사진 3) 어깨까지 백 스윙 한 후(사진 4) 볼 뒤에 던진다(사진 5)는 느낌으로 하는 방법과 테이크 어웨이를 약간 길게 하여(사진 2) 풀 스윙 하는 방법으로 볼만 정확히 취하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벙커 샷은 모래의 폭발력으로 볼을 이동시킨다는 느낌으로 해야 실수가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