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산루상업거리 조성, 럭셔리제품시장 발전
훙차오상권이 변화 속에서 밝은 발전전망을 보이고 있다.
최근 青年报는 창닝취정부가 훙차오루 상권에 대한 개조공사를 본격 추진함에 따라 텐산루상업거리가 올해 안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훙차오상권은 텐산상샤(天山商厦) 개조를 통해 창팡(长房)국제광장, 훙신(泓鑫)광장 등이 새로 오픈함에 따라 뤄산관루(娄山关路), 준의루(遵义路), 텐산루(天山路)와 센샤루(仙霞路) 등을 중심으로 `#'형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 뤄산관루와 텐산루는 현대상업 문화오락 구역, 준의루는 상업 비즈니스 구역, 센샤루는 상업 호텔 구역 특색을 띠고 있다. 훙차오지역은 상업, 전시, 오피스, 호텔, 문화오락, 교육 양성 등 6대 기능을 갖춘 지역으로 발전했다.
세계 제일의 럭셔리제품회사인 프랑스 LVMH그룹 등이 투자하는 LV건물이 건설될 예정이어서 향후 상하이 고급품시장 기능까지 갖춘 상권으로 발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