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IQ와 富상관관계 없다" 美 과학잡지 전해

[2007-05-09, 00:05:08] 상하이저널
사람의 지능과 부 사이에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연구지 <지능 저널> 최신호가 전했다. 미 오하이오주립대 과학자 제이 자고스키가 1979년 이후 2004년까지 7,403명의 미국인을 지속적으로 인터뷰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능지수(IQ)가 평균 이하인 사람의 부는 높은 지능을 가진 사람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코스키는 "IQ는 부와 관계가 없으며 대단히 똑똑하다고 해서 재정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논문은 "정상 범위 내 IQ(100)를 가진 사람과 사회의 상위 2%(130) 내 IQ를 가진 사람 간 평균연봉 격차는 현재 6,000~1만8,500달러 사이"라면서 "그러나 총체적 부와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을 비교한 결과 지능이 평균 이하인 사람들과 지능이 우수한 사람들 간의 차이는 없었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부도, 파산, 공과금 연체와 같은 현상은 IQ와 상관 없이 골고루 나타났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10년제 초중고 졸업해도 국내 대학 입학 가능 2007.05.09
    이르면 내년부터 10년제 초중등학교를 졸업한 외국인도 국내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30일 한류 열풍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한국으로..
  • 韓 학교에 중국어 원어민 강사 배치 2007.05.09
    서울시교육청은 공립고교의 중국어 회화 수업 및 특기적성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6명을 초청해 일선 고교에 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어..
  • "똑똑한 아이 더 똑똑하게 만들자" 2007.05.09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에 걸쳐 명도성에서 `자녀영어 교육방법'에 대한 송순호 박사의 특강이 열렸다. 송순호박사는 "영어교육방법의 패러다임만 바꿔도 아이들의..
  • 자녀를 큰 그릇으로 키우기 2007.05.09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고 한다. 어릴 때에 어떤 떡잎을 만드느냐가 커서 어떤 인물이 되고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하느냐를 좌우한다. 여러 해 전에 홍콩에서..
  • 한국의 보물: 국보 3호-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 2007.05.09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이 세운 순수척경비(巡狩拓境碑) 가운데 하나로, 한강유역을 영토로 편입한 뒤 왕이 이 지역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4.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4.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