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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中에 100번째 매장 개설

[2007-05-07, 20:03:03] 상하이저널
올해 말까지 140개로 확대 계획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EXR은 22일 베이징 쌍안백화점에 중국 지역 100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중국 지사의 현지화 전략에 힘입어 2004년 8월 상하이에 1호 매장을 연 이후 2년 8개월 만에 100번째 매장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R은 올해 말까지 중국 지역 내 매장을 14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진출한지 2년 반 된 EXR은 중국 시장 10대 패션 브랜드(2006년 `패션복식보도' 선정), 연간 판매액 700억원, 2004년 8월 중국 시장에 직접투자 방식으로 진출한 `캐포츠(캐주얼+스포츠)'의 원조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민복기 EXR 사장은 한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인들에게 익숙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만 가져다 팔아서는 `명품'이 될 수 없다*며 "EXR는 오히려 중국 전용 라인을 만들지 않고 한국에서 파는 상품과 똑같은 것을 내놓으며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게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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