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3월, 상하이 분양주택 가격 반등세로

[2007-04-17, 03:00:02] 상하이저널
중국 발개위와 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중국 70개 주요 도시의 신 분양주택 가격지수에서 상하이가 연속 10개월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3월 반등세로 돌아섰다.

지난 11일 상하이부동산지수사무실이 발표한 최신 월별 보고에 따르면 3월 상하이 주택지수는 1310포인트로 2월에 비해 5포인트 올랐으며 상승폭은 0.4%를 기록, 지난해 동기에 비해 3.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실 관계자는 3월 상하이 신 분양주택 거래규모가 2월에 비해 각각 88.4만㎡와 7322채나 늘어난 187.9만㎡와 15926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올 1분기 상하이 신 분양주택 거래량도 지난해 동기대비 11%나 늘었다.
이밖에 3월 상하이시 178개 단지에 대한 조사결과 35%의 아파트가 가격이 올랐으며 평균 인상폭은 2.6%에 달했다. 가격이 내린 단지는 16%로, 평균 인하폭이 2.8%였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해외거주 기간별 재테크 전략 2007.04.17
    중국에서 거주하는 기간에 따라 자산 운영의 구체적인 내용도 달라야 한다. 거주 기간별 재테크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주재원의 경우 5년 이하로 중국에 거주 할 계..
  • 3월, 车값 하락 2007.04.17
    지난 3월 중국 자동차시장 가격이 눈에 띄게 하락했다. 한 자동차전문 사이트의 통계에 따르면 3월 중국산 승용차 가격은 2월 대비 0.7% 내렸고 가격 하락폭은..
  • 中 IPO 다음 주자는 `소비주' 2007.04.17
    중국인들의 구매력이 증대되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지난해 대형 은행들이 상하이와 홍콩 IPO 시장을 주도했다면 올해는 요식업과 통신,..
  • 거침없는 中증시 3500돌파 2007.04.17
    상하이(上海) 증시 종합주가지수가 12일 3531.03을 기록했다. 이는 11일보다 1.02%(35.81포인트) 오른 것으로 1990년 상하이 증시 개장 이래 처..
  • 한중FTA협상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2007.04.17
    한 중 양국의 전문기관 공동 연구결과, 한중 FTA체결로 관세가 철폐될 경우 수출은 장단기로 139억~144억 달러, 수입은 142억~144억 달러 가량 늘 것으..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7.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8.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9.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10. [교육칼럼] ‘OLD TOEFL’과..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7.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