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 역사 전통에서 현대미까지 예술로 만나자

[2007-04-11, 02:07:06] 상하이저널
예술 산업단지 莫干山路50호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 나른해지기 쉬운 요즘, 눈을 즐겁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명소가 있어 찾아가 보았다. 上海莫干山路50호, 갤러리마을이 시작되는 입구부터 독특하고 개성 있는 작품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림뿐만 아니라 사진, 조각, 그림 등 주제가 다양하다. 역사 전통을 존중할 뿐만 아니라 현대의 유행을 중시하는 대도시 상하이답다.
이곳은 원래 상해춘명모방직공장(上海春明毛纺织厂)이었는데, 1999년의 자산 개편에 공장 건물의 4만여 제곱의 임대를 조정하고, 2000년 5월 화가 쉐쑹(薛松)은 처음으로 莫干山路50호에 뿌리를 내리면서 발전이 시작되었다.
莫干山路50호는 더 많은 거장들을 오게끔 끌어들이기 위해 국제화창의원구(国际化创意园区)를 만들었다. 또한 2005년 상해국제복장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05년 유행의 밤, Creative M50, 프랑스 공상회, 중국전통제 중추문단(中国传统节日乙酉中秋论坛)등 계열의 유행활동을 하였다. 지금은 예술가 작업실, 예술 센터 및 화랑, 현대의 중국 예술창조의 수용력이 크다. 莫干山路의 길목의 예술 창고의 존재는 상하이가 국제화 대도시로써 선진적이고, 현대적인 한 면을 구현한다. 이런 쑤조우강(苏州河) 연안의 공장 창고는 보존되어 당대 예술의 창작과 발전의 공간이라고 한다.
유학생들에게는 갤러리관람 구경이 좀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莫干山路의 갤러리관람은 모두 무료인데다가 소재도 다양하며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입 할 수도 있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조용히 마음을 다져서 작품 감상을 하고 싶다면 莫干山路로 향하라!
▷ 복단대 유학생기자 조희경


교통편(交通线路)
公交车 76,105路(昌化路)
13,63,941,166,922(长寿路,江宁路)
19,68,112(江宁路)
802,64,41,95,104,506,955,
隧道三线,机场五线(新客站)
地 铁 1号线(靠近上海火车站)
轻 轨 明珠线(靠近中潭路站)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무석(无锡)->상해남역(上海南站),연운항(连云港)등.. 2007.04.11
    무석 고속버스터미널 시간이 변경되었다. 기존 10시에 상하이남역으로 출발하던 버스가 10시에서 10시 10분으로, 16시에 출발하던 버스가 15시50분으로 변경되..
  • 무석한국상회 회원사 직원 한국행 비자 관련 업무 안내 2007.04.11
    ▶구비서류 사증신청서(무석한국상회 사무국 비치) 이력서(무석한국상회 사무국 비치) 여권용 사진(사층신청서에 부착) 한국법률 사무소의 공증을 받은 초청장 원본 초청..
  • 일본기업, 조선족 IT인재 선호 2007.04.11
    일본어를 장악한 조선족 IT인재들의 몸값이 급상승하고 있다. 지난 3월 17일 장춘에서 있은 인재교류회에서 한 일본IT회사는 "일본 내 70%이상 IT 회사가 인..
  • 올해 공업프로젝트 건설 100亿 투자 2007.04.11
    연변은 올해 공업프로젝트 건설에 100여억위엔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는 전년 대비 43.9% 증가한 것이다. 올해 연변은 투자총액이 5000만위엔 이상 되는 공업..
  • 苏州 3만 시민 개인소득세 납부 2007.04.11
    개인소득세 납부 만기일을 몇 칠 앞두고 연 소득 12만 이상의 쑤저우 시민들이 소득세 납부를 위해 창구로 밀려들었다. 쑤저우저널의 28일자 보도를 인용하면 3만..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7.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8.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9.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10. [교육칼럼] ‘OLD TOEFL’과..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7.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