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이랜드, 내년 上海에 아웃렛 연다

[2007-04-11, 01:00:00] 상하이저널
"내년 2001아웃렛의 중국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의류 브랜드 후아유도 오는 10월 미국 뉴욕에 로드숍을 오픈하는 등 앞으로 해외진출에 주력하겠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50)은 지난달 29 이랜드의 앞으로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 부회장은 "내년쯤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에 패션 아웃렛을 단독으로 내겠다*라며 "유통 분야 확장은 10년 전부터 준비해 온 것이며 10년 후 이랜드는 패션과 유통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내 아웃렛 진출은 중국과 합작형태가 아닌 단독 진출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이는 중국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랜드는 이미 중국시장에 고급화 전략을 구사하며 11개 브랜드를 진출시켰다. 올해도 4개 브랜드를 중국에 진출시키는 등 1년에 4∼5개의 브랜드를 진출시킬 예정이며, 또 올 가을 미국 뉴욕에 후아유 1호점을 오픈하는 등 2010년까지 800여개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한ㆍ중 작가회의' 열린다 2007.04.11
    한국과 중국 작가들이 문학을 논하는 제1차 `한ㆍ중 작가회의'가 9-10일 상하이 복단대학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파라다이스문화재단과 복단대 중어중문학과가 지난해..
  • 이마트, 중국사업 독자경영 전환 2007.04.11
    신세계 이마트의 중국사업이 사실상 독자경영 체제로 전환된다. 심화섭 이마트 중국사업 총괄 부사장은 4일 "중국 상하이와 톈진 합작법인의 우리측 지분을 머지않아 모..
  • 한미 FTA로 한중 FTA 급물살 예고 2007.04.11
    한미 FTA 타결 이후, 경제전문가들은 한국과 중국간 FTA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트라 상하이무역관 박한진 차장은 "한미 FTA는 한중 FTA를..
  • 상하이 황사, 충칭 우박… 中 기상이변 몸살 2007.04.11
    기상이변으로 중국 대륙이 몸살을 앓고 있다. 우박과 진흙비가 쏟아져 인명피해를 내는가 하면, 강력한 황사가 찾아와 도심 전체가 먼지 구덩이로 변하기도 했다. 3일..
  • '2007년 上海의 봄' 국제음악축제 개최 2007.04.11
    국제도시 상하이는 음악 스포츠 패션 등 각종 국제 교류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16일간 중국 프랑스 미국 등 10여 개 국가와..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7.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8.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9.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10. [교육칼럼] ‘OLD TOEFL’과..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7.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