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와 굿모닝신한증권 공동 주최 <명품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본지와 굿모닝신한증권이 공동 주최하고 신한은행 상하이지점이 후원한 `굿모닝신한증권과 함께 하는 명품 자산관리 세미나'가 지난 6일 메리어트(Marriott) 호텔에서 현지 교민과 주재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는 한국 증권업체 최초로 해외교민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역량이 총집결되어 진행되었다.
굿모닝신한 증권 리테일 총괄 이진국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산관리의 단초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을 계기로 상하이 교민의 한국의 자산 관리의 시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한BNPP 투신운용의 추문성 이사가 `중국 주식시장과 세계 주식시장 전망'을, 굿모닝신한증권의 정의석 투자분석부장이 `명품주식과 명품랩'을 주제로, 굿모닝신한증권 WM부 김성태 부장이 `성공을 향한 나만의 재테크'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하였으며, 현지 주재원 및 교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부동산뱅크의 김용진 본부장이 `한국 부동산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이 행사를 주관한 WM부 김성태 부장은 "첫번째 해외세미나라 다소 긴장된 것이 사실이었으나 해외교민과 주재원들은 재테크정보에 목말라 있는 것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 교민과 주재원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2차, 3차 행사를 기획하여 굿모닝신한증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교민은 "상하이 생활에 집중하느라 한국의 자산을 방치하고 있었던 것에 대한 자각이 들었다''며 해외에서 접하기 힘든 자산관리에 대한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주최측에 고마움을 전했다.
▷나영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