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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上海 소비자 사로잡다

[2007-04-03, 01:07:04] 상하이저널
가장 우수한 여가오락 업체 4위 지난 10월 22일 오픈한 CGV는 개업 후 6개월이 채 안되어 상하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 내 소비자평가 전문웹사이트인 www.dianping.com에서 순수 중국인 소비자들이 서비스, 환경, 가격, 총점 등 항목에 직접 점수를 매겨 평균적으로 나오는 점수에서 검증된 평가이다. 지난 3월20일 일자로 CGV는 여가/오락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여가/오락 업체'에 상하이 전체 4위를 기록했으며, `우수 환경 업체'평가에서는 2위를, `최고의 서비스'부분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여가/오락 업체 평가 중 10위권 안에 진입한 극장업체는 CGV 하나뿐 이다. 또한 `상해 전체 극장’ 평가 부분에서는 평균 5년이 넘는 상해 최고의 극장들을 2,3위로 물리고 당당하게 서비스, 환경, 가격, 총점 모든 부분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Dianping.com에 등록된 업체 중 한국계 업계는 CGV가 처음이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계 업체로써 중국에서 받을 수 없는 한국식 서비스와 즐거움을 알려주는 큰 공을 세우는 샘이다.

CGV가 중국인들에게만 호평이 난 것은 아니다. 중국인에 비해 극히 적은 한국교민임에도 불구하고, CGV는 지난 2월부터 <007카지노로얄> <박물관이 살아있다!> <바벨> 등의 대작 영화에 한글자막 서비스를 도입해 교민만을 위한 비수익성 서비스를 실시하여, 타지 생활에 새로운 문화생활 기반을 만들어 주었다. 다음주부터는 <데자뷰>에 한글자막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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