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 전철 유인매표소 사라진다

[2007-04-03, 01:03:06] 상하이저널
내년 상하이 대부분 전철(궤도교통) 역사에서 유인매표소가 사라지고 무인매표소(승차권 자동판매기)가 설치된다. 하지만 전철을 이용하는 외지 승객이 늘어나고 무인매표소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은 승객이 많아 상하이 기차역‚ 상하이남역‚ 인민광장 등 18개 역사는 유인매표소가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

현재 2호선 西延伸‚ 3호선 北延伸‚ 4호선 등 일부 신규노선과 구노선 중 1호선 黄陂南路‚ 2호선 世纪大道‚ 3호선 金沙江路는 무인매표소가 실시되고 있다. 올해 23개 역사에서 추가 실시되고 2008년까지 12개 역사가 더 늘어날 예정이다. 유인매표소에서 근무하던 역무원들은 앞으로 역내 `고객센터'에서 부표(补票)나 교통카드 복구 등 승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서비스를 할 것이라 한다.

연내 설치예정인 무인매표지점
1호선: 衡山路 陕西南路 汉中路 新闸路 中山北路 上海马戏城 延长路 등 7개 역
2호선: 江苏路 上海科技馆 南京西路 静安寺 龙阳路 东昌路 陆家嘴 南京东路 张讲高科 등 9개 역
3호선: 曹杨路 镇坪路 中潭路 宝山路 东宝兴路 虹口足球场 赤峰路 등 7개 역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국제결혼 급증…'이혼 많고 피해 속출' 2007.04.03
    글로벌 시대에 중국사회에서 국제결혼은 이제 흔한 일이 되었다. 중국 최대경제도시 상하이 시민들이 외국인들과 결혼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한국남성이..
  • 上海- 北京 철도 10시간 걸린다 2007.04.03
    중국 철도의 6차 증속이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어 다음달 18일부터는 베이징과 상하이간 철도운행이 10시간 범위 내에 들어오게 된다. 베이징-상하이 구간은 증속이..
  • 신임 上海당서기 임명 2007.04.03
    중국은 지난 24일(토) 상하이시 당서기로 현 저장성 당서기인 시진핑(习近平, 53세)을 임명했다. 상하이시 당서기는 지난해 9월 천량위(༇..
  • "상하이 부동산 시장을 분석한다" 2007.04.03
    지난 28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주최한 부동산 세미나가 4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루웰라문화원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중위엔(中原)부동산과..
  • 中 개인소득세 자진신고 118만명 돌파(3.26) 2007.04.03
    중국국가세무총국에 따르면 신고기한 1주일 전인 지난 3월26일(월)까지 연소득 12만위엔 이상인 개인중 소득세 자진신고자수는 118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4.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4.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5.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