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저우시는 공업, 건축, 조명 등 절전 잠재력이 큰 분야에서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10대 절전프로젝트를 실시할 방침이라며 19일 东方网이 전했다. 10대 절전프로젝트에는 △10톤 미만의 소형 용광로 폐기 △시와 진(镇)의 모든 신축건축과 공공건축은 50% 절전건축디자인 표준 시행 △ 대중버스와 택시, 연료전지와 천연가스 등의 신에너지 사용 △고효율의 냉열, 냉수, 송풍기술을 도입하고 상점, 호텔, 식당 등 공공건축의 중앙에어컨시스템 개조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쑤저우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GDP당 에너지 소모를 10%포인트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