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제5회 중국국제임산부·유아용품전시회(第五届中国国际孕妇，婴儿童用品展览会)가 오는 3월 30일부터 3일간 베이징국제전람중심(北京国际展览中心)에서 개최된다. 현재 중국 내 5천억 위안(元)의 규모의 출산유아용품 산업은 성장률 면에서도 50%라는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수년 내의 시장 발전 잠재력에 대한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추세에 따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도 규모가 더 확대되어 1만여 평방미터의 전시면적에 300여 개 브랜드 업체가 참석하여 각종 임산복과 음식, 침구, 교육, 놀이 등 출산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상품과 기구들 그리고 각종 유아복, 아동복 및 신발 악세서리 등을 전시하게 된다. 본 전시회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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