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별장 시장 상황과 신축된 별장들을 미리 구경해 볼 수 있는 제7회 별장전시회가 4월22일부터 4일간 上海国际展览中心에서 열린다.
현재 상하이 뿐만 아니라 중국은 5월 노동절과 10월 국경절 등 황금 연휴 기간에 여행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별장의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전시회는 별장 개발상 및 구매자들간의 거래가 3억~4억위엔에 이르고, 참관객이 1만8천명에 이르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 제5회 박람회 때는 참관객 수가 2만명에 이르기도 하는 등 상하이 뿐 아니라 중국 내 전문 부동산 박람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상하이 별장박람회 조직위원회 측은 올해 3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참가한 다국적 기업과 외국 기업이 특히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베이 지역이 최고의 주가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시회에는 단독 별장, 투자 가치가 높은 별장, 별장 단지 등 6개의 특별 전시관(最佳独栋别墅, 最佳联排别墅, 最佳别墅社区, 最佳山水别墅, 最具投资潜力别墅, 最具性价别墅社区)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villa-expo.com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