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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로 집안에 생기를 주자

[2007-03-03, 07:09:06] 상하이저널
멋진 실내 연출, 공기청정 효과까지 일석이조 싱싱한 그린 빛으로 집안에 생기를 더해주는 화초는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뿐 아니라 품종을 잘 고르기만 하면 유해물질 제거와 공기청정효과까지 볼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집안에서 키우면 좋은 화초들은 어떤 게 있을까?

-벤자민
실내 공기정화 효과가 탁월한 벤자민은 형광등 불빛만으로도 잘 자라며 그늘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겨울철 인기 있는 화초다. 거실 창가로부터 2~3m떨어진 곳에 둔다.

-로즈마리
허브 중에서도 가장 일반화 되어있는 실내 화초로 꼽힌다. 로즈마리 특유의 은은한 향이 퍼지면서 음식냄새나 축축한 습기를 없애준다. 햇볕이 잘 드는 침실 창가나 주방 창가에 놓아두면 음식 냄새는 물론 쾌쾌한 냄새까지 없앨 수 있다.

-산세베리아
겨울철에는 2개월에 한번 정도 물을 주면 될 정도로 오래 살기 때문에 관리하기 편한 식물이다. 자라면서 음이온을 발생시켜 신체에 해로운 전자파를 막아준다. 전자파의 근원지인 전기 전자 용품이 많은 코너에 배치하면 좋다.

-행운목
행운을 부른다는 뜻을 가진 행운목은 러그나 카펫 등에 있는 먼지를 말끔히 없애준다.

-담쟁이, 아이비
거실에 딱 어울리는 실내화초이며 가구 등에서 나는 오래된 냄새나 습기를 깨끗이 없애준다. 습기가 많은 거실에 두면 100%효과를 볼 수 있다.

-율마
깃털 모양처럼 잎이 가느다란 율마는 새로 산 이불, 커튼 등 페브릭에서 나는 좋지 않은 냄새와 새집에서 나는 페인트냄새를 없애준다. 새로 지은 아파트나 장식장 코너에 두면 먼지나 잡냄새를 없애줘 공기청정 효과를 볼수 있다.

-캐모마일
국화과의 풀에 속하는 캐모마일은 스트레스는 물론 긴장을 완화시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뿐더러 수분흡수력이 좋아 습한 실내온도를 알맞은 상태로 조절해준다. 욕실이나 주방창가에 둔다.

-스파티필럼
아세톤이나 뷰티제품의 독특한 향을 없애는데 그만인 실내화초. 습도가 높은 곳을 좋아하므로 답답한 실내공기를 맑게 정화시켜준다. 욕실에 두면 좋다.


꽃 시장:
虹桥花卉市场 虹井路718号
新颖花卉中心 淮海西路570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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