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현재 위안화 변동구간 확대 불필요"<中인민은행장>

[2006-03-06, 07:06:01] 상하이저널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장은 4일 현재 위안화 가치가 상승 중에 있으며 현재로서는 환율 변동 구간을 확대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개막된 인민정치협상회의(政協) 경제분과 토론에 참석한 뒤 상하이증권보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저우 행장은 시장 수급에 따라 위안화는 최근 "지속적인 상승추세"에 있으며 당장은 위안화 변동 구간을 "일시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은 중국에 대해 위안화 변동 구간을 더욱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은 3일 한 대학 강연에서 "중국은 유연한 위안화 환율을 약속했고 진전을 보였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더 많은 진전과 환율 변동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100개 우수학교에 뽑힌 조선족 설립 學校 2006.03.06
    중국 헤이룽(黑龍江)성 지시(鷄西)시 계관외국어학교는 조선족 호재건(73) 교장이 1993년 설립한 사립학교로, 올해 1월 초 중국 새세대사업위원회와 국가교육발전..
  • '조폭마누라3'에 장쯔이 대신 수치 낙점 2006.03.06
    '유리의 성' '중화영웅' 등에 출연한 홍콩 스타 수치(舒淇)가 '조폭마누라3'(감독 조진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5일 이 영화의 제작사인 현진씨네마에 따르..
  • 태평양,중국서 작년 매출 290억 2006.03.06
    지난 1993년 중국에 첫발을 디딘 태평양의 중국 진출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태평양의 중국시장 매출은 29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0% 성장했다. 올해도..
  • 원자바오 "위안화 환율 안정적 유지" 2006.03.06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중국 정부가 위안화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참석..
  • 막오른 중국 전인대…최대 화두는 ‘양극화 해소’ 2006.03.06
    중국 정부가 사회 양극화 해소에 본격 나선다. 중국 최고의결기구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제10기 4차 전체회의에서 균형발전..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7.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8.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9.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10. [교육칼럼] ‘OLD TOEFL’과..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7.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