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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350$ 특급호텔 들어선다

[2007-02-09, 08:58:32] 상하이저널
세계적 트렌드 부티크호텔 도입 상하이에 하루 숙박비만 350달러 수준인 호화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新闻晨报가 보도했다.

2008년 징안(静安) 상권에 오픈 예정인 푸리호텔(璞丽酒店 The Place Hotel & Spa)이 바로 그것이다. 현재 상하이의 최고급 호텔인 5성급 호텔 숙박비(220달러 수준)에 비해 엄청 높은 가격이다.

징안상권은 상하이에서 5성급 호텔이 가장 많이 집중된 지역 가운데 하나이며 주변에 포시즌스호텔, 힐튼호텔, 포트만 리츠칼튼호텔 등 고급호텔들이 포진해 있다.

푸리호텔은 최근 1~2년 사이에 세계각지에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신개념 호텔인 부티크호텔(精品酒店)이다. 부티크호텔이란 대형 호텔체인과는 달리 규모는 크지 않으나 명품 분위기의 개성과 멋이 있는 현대적인 감각의 호텔이다. 중국은 지난해부터 JIA호텔을 비롯해 부티크호텔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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