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이우 족구회 시무식 가져

[2007-01-26, 06:03:03] 상하이저널
이우에는 크고 작은 동호회가 많다. 그 중 이우 족구회는 지난 13일 후이잔중심 4호관 배드민턴장에서 강태근회장을 비롯, 전계만 고문, 이재연 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시무식을 갖고 각자의 사업 번창과 더불어 올 한 해를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기를 기원했다.

이 날 행사는 그 동안 족구회을 위해 불신반면으로 수고했던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로패, 감사패 및 위촉패 증정식과 함께 돼지머리, 시루떡, 막걸리 등 이우에서는 보기 힘든 한국식 전통 고사상에서 각자의 소망과 이우 사회의 안녕을 비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우 족구회는 2002년 개설되어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청팀, 홍팀, 백팀, 황팀 등 4개 팀으로 나누어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에 후이잔중심 4호관 배드 민턴장에서 정기 족구 모임을 가지며 전반기 자체대회, 춘계 야유회, 회장배 족구대회, 하계 야유회, 추계 야유회, 동계 수련회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www.cafe.daum.net/ywkfba 을 통해 온라인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 및 기타 문의는 133-9689-7087 신용구 총무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문찬섭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연변 신 지도부 출범, 조선족 출신 50%" 2007.01.26
    연변 및 중국 조선족들의 큰 관심이 쏠린 가운데 지난 1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제9차 대표대회에서 연변의 새 지도부가 결성됐다. 신 지도부는 당 서기에 등개(..
  • 휴대전화 "외국에서도 싸게 하자" 2007.01.26
    우시(无锡)의 이동통신 사용자들은 외국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华东信息日报가 전했..
  • 회계칼럼>외화 차입에 대한 설명 2007.01.26
    중국에 진출해 법인을 설립하고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언젠가 자금이 부족할 때가 있을 것이다. 현재 유통회사 등 외자법인이 많이 설립되고 있지만 설립 시는 대부분이..
  • 江苏의 상징, 모리화와 은행나무 2007.01.26
    东方网지난 18일 보도에 따르면, 쟝쑤성은 최근 열린 제10회 인민대표대회에서 쟝쑤성을 대표하는 나무와 꽃으로 각각 은행나무(໥..
  • 석가장(石家庄) 정띵(正定) 2007.01.26
    신재호 한세상무유한공사 대표의 주관으로 1월 13일 인두호텔 3층에서 열린 석가장 정띵(正定) 국제소상품성 한국기업 투자유치설명회는 베이징 KOTRA 이종일 관장..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4.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4.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