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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연변을 잊지 않았다"

[2006-12-19, 00:01:06] 상하이저널
다음해 8~9월 연변 재방문 예정 `용의 자손 연변 행, 손에 손을 잡고 사랑나누기' 자선행사(지난해 11월15~17일) 한 돌을 기념해 유엔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톱스타 성룡이 연변자선총회를 통해 연변 제1특수교육학교에 또다시 사랑의 손길을 보내왔다.

지난해 연변자선행사에서 349만위엔을 모금해 전액을 연변의 빈곤 장애자 주거사업에기부한 성룡은 올해 또다시 연변 제1특수교육학교에 `용의 자손 연변 행' 팜플렛 40부, `용의 자손' 방한복 100벌과 연필, 지우개 등 학용품들을 보내왔다.

지난 11일, 연변 제1특수교육학교에서 진행된 "성룡 `용의 자손' 물품기증식*에서 농아학생 대표가 성룡에게 더듬더듬 고마움을 전달했고 수청강 연변자치주정부 부주장은 전 사회가 성룡처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보내 줄 것을 바랐다.

소식에 따르면 성룡은 다음해 8, 9월 또다시 연변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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