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말까지 길림성 노무송출 인원이 344만명에 달해 전 성 농촌의 잉여 노동력의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길림성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무송출을 격려했다. 베이징에 경비원을 보내는 등 노무제공을 통해 농촌 노동력의 취업을 추진했다. 현재 `경비원 베이징 진출' 프로젝트를 통해 베이징에 송출한 노무인력이 1만1천여명에 달한다.
한편 농촌 노동력의 이동 취업을 위해 특별비용을 조달해 주었었다. 배양 보조 500위엔, 직업소개 보조 90위엔 등 일인당 590위엔의 보조금을 발급했다
10월말까지 길림성은 노무송출을 통해 240억위엔의 소득을 올렸다. 길림성은 새로운 노무송출 프로젝트를 기획 중으로 2007년에도 약 5천여명의 노무일꾼을 송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