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신규확진자 223명 중 본토서 163명...톈진 80명, 허난 68명

[2022-01-17, 10:04:29]
16일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3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본토 확진자는 16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60명에 달했다고 국가위생건강위는 밝혔다. 상하이에서는 본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본토 확진자 163명은 각각 톈진 80명(진난구 79명, 동리구1명), 허난 68명(안양시 60명, 쉬창시 7명, 정저우시 1명), 광동 9명(주하이시 5명, 선전시 2명, 메이저우시 1명, 중산시 1명), 산시(陕西)의 시안시 5명, 광시의 5例 충쭤시 1명이다. 이 중 광동 지역의 1명은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한 사례다.

해외 유입 확진자 60명은 각각 상하이 35명, 광동 8명, 쓰촨 5명, 광시 3명, 저장 2명, 윈난 2명, 베이징 1명, 랴오닝 1명, 푸젠 1명, 산동 1명, 허난 1명이다. 이 중 10명(쓰촨 5명, 광동 4명, 저장 1명)은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한 사례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고, 신규 의심환자는 4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상하이로 유입한 사례다. 완치, 퇴원자는 190명, 의학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1792명,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이 늘었다. 

16일 24시 기준, 중국 전역의 현재 확진자는 3494명(중증 환자 15명 포함), 누적 완치자는 9만6957명, 누적 사망자는 4636명, 누적 확진자는 10만5087명, 현재 의심환자는 8명이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28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자다. 이날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한 사례는 11명(해외유입 10명)이다. 

상하이의 경우 16일 24시 기준, 누적 해외 유입 확진자는 3147명, 퇴원 2686명, 치료 중인 환자는 461명이고, 누적 본토 확진자는 390명, 완치 퇴원자는 381명, 치료 중인 환자는 2명, 사망 7명이다. 여전히 의학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28명(해외유입 7명, 본토 21명)이다.

한편 16일 16시 기준, 중국 전역의 고위험 지역은 20곳, 중도위험 지역은 67곳에 이른다. 

1. 고위험 지역 20곳

陕西省(1个)
西安市(1个)
雁塔区长延堡街道

河南省(14个)
许昌市(12个)
禹州市夏都街道办事处
禹州市梁北镇
禹州市颍川街道塔湾村安泰煤业公司家属院
禹州市颍川街道回族小学北5街
禹州市颍川街道开元小区
禹州市颍川街道尹庄
禹州市颍川街道禹王大道113号
禹州市钧台街道四季花城(西院)
禹州市韩城街道焦寨社区
禹州市火龙镇刘沟村
禹州市火龙镇郭楼村
禹州市张得镇寨外村

安阳市(2个)
汤阴县育才中学
汤阴县古贤镇

天津市(5个)
津南区(5个)
辛庄镇林锦花园
辛庄镇林绣花园
辛庄镇鑫昱花园(中风险调高)
咸水沽镇丰达园
咸水沽镇龙湖紫宸(中风险调高)

2. 중도위험 지역 67곳 

上海市(1个)
静安区(1个)
静安寺街道愚园路228号

河南省(23个)
安阳市(5个)
滑县锦和街道锦和书苑人才公寓
滑县锦和街道岸尚公馆东区四号楼
内黄县六村乡袁六村
汤阴县全域(除高风险地区外)
文峰区全域

郑州市(15个)
中原区绿东村办事处电缆社区69号院
中原区中原西路街道万达社区中原万达小区东院
中原区绿东村街道陇西社区陇海西路306号院(康桥上城品小区)
中原区中原西路街道绿都社区绿都城南区14号楼
中原区棉纺路街道盛润锦绣城社区盛润锦绣城小区东院1号楼
郑州市中原区航海西路街道启福社区华山路10号院(新)
郑州市金水区未来路街道民航社区广汇·PAMA小区8号楼(新)
二七区建中街办事处永安社区保全街28号院
二七区嵩山路街道玉晖园社区玉晖园小区
二七区大学路街道金桥社区中苑名都小区
二七区一马路街道陇海大院社区陇海东路188号院
二七区淮河路街道陇海社区富田陇海花园
二七区大学路街道桃源社区桃源路45号院
二七区桃源路25号院翰林世家
高新区石佛办事处育林社区五龙新城香榭园小区

洛阳市(2个)
洛阳市新安县正村镇正村社区
洛阳市新安县正村镇西沟村

许昌市(1个)
禹州市全域(除高风险地区外)

浙江省(2个)
金华市(2个)
永康市石柱镇前锦村下陈自然村
永康市增杰衡器厂

陕西省(17个)
西安市(17个)
雁塔区大雁塔街道
雁塔区等驾坡街道
雁塔区电子城街道
雁塔区杜城街道
雁塔区小寨路街道
雁塔区漳浒寨街道
碑林区长安路街道
灞桥区洪庆街道
新城区西一路街道
长安区郭杜街道
长安区韦曲街道
高新区鱼化寨街道
高新区丈八街道
高新区细柳街道
西咸新区沣东新城三桥街道
西咸新区王寺街道
西咸新区沣东新城斗门街道

广东省(8个)
深圳市(4个)
龙岗区布吉街道布吉社区壹村东心岭八巷55号楼栋
龙岗区吉华街道西环路2号长龙富辰公寓
罗湖区清水河街道鹤围村58栋
罗湖区清水河街道鹤围村64栋

中山市(1个)
坦洲镇国际花城一期第41栋

珠海市(3个)
香洲区南屏镇将军山榕园小区2栋
香洲区南屏镇十二村成丰园中45号
香洲区南屏镇广生一街73号

天津市(16个)
津南区(14个)
辛庄镇义佳花园
辛庄镇碧水世纪园
辛庄镇上悦花园
辛庄镇鑫庭花园
辛庄镇鑫旺里
辛庄镇张家嘴村
咸水沽镇众惠里
咸水沽镇同泽园
咸水沽镇春福里(津九轩小区)
咸水沽镇东旺家园
咸水沽镇鑫洋园
八里台镇尚湖苑
八里台镇北闸口镇尚礼园
双港镇李桃园

西青区(2个)
大寺镇宇泰家园
王稳庄镇盛泰园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2022년 상하이에 부는 新바람, 신규 오픈 13곳.. hot 2022.01.15
    상하이천문관, 첸탄타이구리(前滩太古里), 푸동미술관…… 지난해 상하이는 새로운 ‘랜드마크’ 만들기에 분주했다. 새해에도 상하이는 좀처럼 물러설 생각이 없다. 세계..
  • [7문 7답] 상해한국학교 학부모회가 법인 이사회에.. hot [28] 2022.01.14
    1. 학교예산의결 늑장대응으로 3월 신임교사 수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12월 8차 이사회에서 참석한 교장, 행정실장에게 직접 문의한 결과 처리할 수 있는 마지막..
  • “공정하고 투명한 법인이사회 원한다” hot 2022.01.14
    상해한국학교 학부모 30여명, 법인이사장과 간담회 개최학부모들 “최근 현안 행정실장 인사, 절차에 맞게 원칙적으로” 상해한국학교 학부모회(회장 전은숙)가..
  • 한국식당을 통한 한국문화 이미지 전달...만수정 이.. hot 2022.01.14
    케이팝, 영화 등 한국 대중문화가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높여주는 요인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또한 한국의 음식문화도 한국이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큰 역할을..
  • [김쌤 교육칼럼] 랑랑이 이야기 hot 2022.01.14
    지난 12월 31일 볼로냐 그림책 원화 전시회에 다녀왔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기에 썩 괜찮은 선택이었다. 두 손이 자유롭도록 배낭을 메고, 발이 편한 운동..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2.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3.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4.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5.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6.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7.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8. 걸어서 특별 행정구로… 홍콩, 마카오..
  9. 현대 도시 풍경과 우리 독립운동 역사..
  10.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

경제

  1.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2.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3.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4.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
  5.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6. 상하이 부동산 시장 활황, 11월 중..
  7.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
  8. 팀 쿡, 중국 재방문 “중국이 없으면..
  9. 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날개달다'..
  10. 中 ‘굿즈’ 경제, A주 트렌드 되다..

사회

  1.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2.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3.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4.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5.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7. 상하이 소비쿠폰 발행 ‘순삭’…막상..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2.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3. [책읽는 상하이 261] 우리가 ‘항..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6.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7.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8.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9. [박물관 리터러시 ③] 천년 전 고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