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신규 본토 확진 30명으로 늘어…헤이롱장 15∙푸젠 15

[2021-09-24, 09:51:57]

중국에서 본토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다.


2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23일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명이다. 이중 해외 유입은 24명으로 윈난성 13명, 상하이 9명, 푸젠성 1명, 광동성 1명이다. 나머지 30명은 본토 확진자로 헤이롱장성 하얼빈시에서 15명, 푸젠성 15명(샤먼 11명, 푸텐 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지만 상하이로 입국한 1명이 의심환자로 분류되었다.


밤사이 헤이롱장성의 본토 확진자는 15명이 발생했고 23일 24시를 기준으로 헤이롱장성 본토 확진자가 26명이 되었다. 모두 하얼빈시의 바옌현(巴彦县)에서 발생했고 10개 지역이 중등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었다. 최근 하얼빈시 확진자의 바이러스 염기서열 분석 결과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판정되었다.


23일 24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확진자는 1009명(해외유입 512명, 본토 497명)이 되었다. 이중 중증환자는 16명이고 당일 3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9만 303명으로 늘었고 누적 사망자는 4636명으로 변함이 없다.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11명으로 모두 해외 유입이다. 당일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는 없고 의학 관찰이 해제된 무증상자는 11명이다. 격리 해제된 무증상자를 제외하면 현재 348명의 무증상자가 격리 관찰 중이다.


한편 24일 8시를 기준으로 중국 내 위험지역은 44개로 늘었다.


고위험지역 2곳
푸젠성(2곳)
샤먼시
同安区新民镇
푸텐시
仙游县枫亭镇(滨海社区居委会、湄洲湾工业学院社区居委会、下社村委会、和平村委会、斗北村委会、海安村委会除外)

 

중등위험지역 42곳


푸젠성(32곳)
푸텐시

仙游县园庄中学
仙游县郊尾镇后沈村
仙游县赖店镇象岭村
仙游县园庄镇大埔村
仙游县郊尾镇宝坑村
仙游县度尾镇仙竹村
仙游县园庄镇枫林村
仙游县园庄镇园庄社区
仙游县赖店镇锦田村顶厝自然村
仙游县鲤南镇横塘村富力院士廷8幢
仙游县鲤南镇西埔社区温泉东路2250号锦行车行以前门为中心左、右、后侧各500米范围
仙游县鲤南镇仙安社区以八二五南街213号为中心(东侧八二五南街163号至八二五南街269号,南侧兴国西路135号至兴国西路13号,北侧八二五南街163号号至八二五南街225弄3—7,西侧八二五南街225弄3—7号至兴国西路135号)范围内
秀屿区笏石镇荔港大道(笏石段)以东,秀郊路以西,东圳水渠以南区域内
秀屿区笏石镇笏西路以东,北埔路以西,兴秀路以南,大营路以北的区域内
秀屿区以笏石镇阳光幼儿园为中心,南至大众路,北至70米外无名路,西至荔港大道,东至160米外无名路范围内


샤먼시
同安区大同街道碧岳村
同安区祥平街道凤岗社区
同安区祥平街道阳翟社区
同安区西柯镇官田洋一里
同安区五显镇布塘村美安里
同安区大同街道古庄顶布房里
同安区祥平街道西湖社区山坪里
海沧区嵩屿街道水云湾小区
湖里区江头街道吕岭社区彩虹花园小区
思明区开元街道后江社区福满家园小区
思明区中华街道仁安社区部分区域[苏厝街14-1、14-2、16、18、20、26、28、30、32、34、71、73、75、77、91号,外清巷1、2、3、3-1、3-5、4、6、8、10、13、17、19、21号,盐溪街12号-36号(双号)、1号-33号(单号)、52号-58号(双号)、62号-70号(双号)、78号-102号(双号),虞朝巷(全部门牌号),吴厝巷9、10、11、12、13、14、16、17、19、21、23号]
췐저우시(4곳)
安溪县龙涓乡长新村
泉港区界山镇东丘村
泉港区界山镇鸠林村
泉港区界山镇界山村顶府自然村
장저우시(1곳)
台商投资区福龙社区
진장시(1곳)

陈埭镇苏厝村部分区域(和平北路145-149号、213号、230-232号)


헤이롱장성(10곳)

하얼빈시
南岗区爱达88小区
巴彦县兴隆镇恒隆花园小区A栋
巴彦县兴隆林业局文化家园1号楼
巴彦县兴隆林业局平安居1号楼
巴彦县兴隆林业局社区卫生服务中心
巴彦县兴隆镇(兴隆林业局有限公司街道办事处)安民新城小区
巴彦县兴隆镇(兴隆林业局有限公司街道办事处)利民家园小区
巴彦县兴隆镇(兴隆林业局有限公司街道办事处)安民家园小区
巴彦县兴隆镇(兴隆林业局有限公司街道办事处)文化嘉园小区
巴彦县兴隆镇(兴隆林业局有限公司街道办事处)兴林七委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2.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3.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4.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5.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6.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7.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8. 걸어서 특별 행정구로… 홍콩, 마카오..
  9. 현대 도시 풍경과 우리 독립운동 역사..
  10.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

경제

  1.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2.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3.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4.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
  5.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6. 상하이 부동산 시장 활황, 11월 중..
  7.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
  8. 팀 쿡, 중국 재방문 “중국이 없으면..
  9. 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날개달다'..
  10. 中 ‘굿즈’ 경제, A주 트렌드 되다..

사회

  1.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2.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3.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4.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5.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6.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7. 상하이 소비쿠폰 발행 ‘순삭’…막상..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2.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3. [책읽는 상하이 261] 우리가 ‘항..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6.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7.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8.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9. [박물관 리터러시 ③] 천년 전 고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