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차종 2년내 양산
최근 베이징에서 개최된 모터쇼에 도합 8종의 중국산 스포츠카가 출품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중 海马에서 제조한 컨셉트스포츠카 S1가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海马사의 마케팅 부장은 "자사의 최고 개발력을 모은 제품"이라며 "오직 속도와 호화 등급을 추구하는 전통적인 인식에서 벗어난 스포츠카"라고 소개했다.
동펑(东风)자동차가 출품한 东风스포츠카는 국내외의 선진 기술을 이용해 제조했으며 승용차와 스포츠카 특징이 어우러진 자동차이다.
이밖에 华晨은 화려한 외관과 깔끔한 내장이 돋보이는 M3스포츠카, 比亚迪는 국산으로는 국내 최초인 Cabrio-coupe모델 F8스포츠카를, 체리자동차는 지난 상하이모터쇼에서 선보였던 M14 스포츠카에 이어 올해는 风云2号 Coupe로 명명한 스포츠카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