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市 지하철 'ONE-티켓시스템' 완료

[2006-11-27, 21:19:53] 상하이저널
티켓 한장으로 전노선 환승 가능해져 상하이시 지하철이 티켓 하나로 전 노선 환승이 가능해진다. 지하철 3, 4, 5호선 티켓시스템 개조 공정이 완료된 후 지하철 1, 2호선의 'ONE-티켓시스템' 개조공정도 1년 동안의 시운행을 거친 후 최근 순조롭게 점검을 마쳤다.

이에 따라 상하이시의 현재 운행하고 있는 지하철 노선은 모두 'ONE-티켓시스템'의 네트워크 운영시대에 돌입하게 된다고 22일 文汇报가 전했다. 이는 중국에서 최초이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국산화로 실현했다는 점이 눈여볼만 하다.

'ONE-티켓시스템'이 시행되면 티켓을 두번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거리가 멀수록 비용은 점차 감소되어 일부 승객들은 티켓가격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한 승객이 5호선의 春申路역에서 3호선의 江湾镇역으로 이동할 경우, 이전 가격은 春申路에서 莘庄까지 2위엔, 莘庄에서 上海南站까지 3위엔, 上海南站에서 江湾镇까지 5위엔 모두 10위엔 소요되나 'ONE-티켓시스템'제도를 실시할 경우 6위엔이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나도 이제 티벳의 달인" 2006.11.27
    티벳여행을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인 行家西藏网(www.tibetexpert. com)이 개설되었다. 行家西藏网은 捷柏&#..
  • <서태정 칼럼> 분공사(分公司)의 설립(1) 2006.11.27
    외상투자기업은 지금까지 지점(분공사) 내지 판사처(办事机构)의 형태로 본점 소재지 이외의 지역에서 연락기능 및 영업행위를 진행해왔다. 2..
  • 재중 한국 유학생 5만4천명 6년 연속 최다 2006.11.27
    김하중 주중국 대한민국대사는 21일 '산시(陝西)성-한국 우호의 주'기념 행사에 참석해 "한-중 양국 간 경제무역 및 문화교류가 점차 늘어나면서 재중 한국인 유학..
  • 上海 가자미서 발암물질 검출로 '시끌' 2006.11.27
    상하이시에서 시판되고 있는 가자미에서 니트로푸란류의 발암성 물질이 검출됐다. 이에 상하이 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 17일 농약잔류물이 기준을 초과한 가자미를 신중..
  • 中 패션잠재력 크다 2006.11.27
    2006년 중국 '유행지수'가 얼마 전 발표됐다. 그 결과 중국의 '유행지수'는 65.3점으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고 중국인의 유행추구 경향은 개인소득 3천위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5.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6.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7.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8.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9.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10. [교육칼럼] ‘OLD TOEFL’과..

경제

  1.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2.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3.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6.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7.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