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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浙江서 이거 돈 되네"

[2006-11-21, 04:03:02] 상하이저널
통신설비, 음료수 등 돈 잘 버는 업종 올해 1~3분기 저쟝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업종은 통신설비, 농산물 및 가공식품, 음료수 제조업 등인 것으로 밝혀졌다. 저쟝성 통계국에 따르면, 이들 업종을 비롯한 19개 공업 업종 수익 상승폭은 2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올 1~3분기 수익률이 100%이상 상승한 업종은 철화합물 제련·압연과 통신설비로 각각 142.3%와 140.8%를 기록했다. 이 두 업종과 함께 비철금속 제련가공(82.9%), 폐기재료 회수가공(62.3%), 화학공업(48.5%), 비금속광물제품(43.0%), 가구제조(40.8%), 비금속광물 채굴(40.6%), 전력 열에너지의 생산 및 공급(36.8%), 교통운수설비(30.5%), 농산물과 가공식품(30.3%), 비철금속 채굴가공(30.2%), 플라스틱 제품(27.5%), 전기기계(25.7%), 공예품 가공(25.3%) 등 15개 산업의 수익률 상승폭이 저쟝성의 평균 수준을 넘어섰다.

이 외에 통용설비제조, 방직업, 전용설비 제조, 음료수 제조업 수익은 각각 23.8%, 23.6%, 22.8%와 21.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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