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홍차오·푸동공항 15일부터 주차요금 인상

[2006-11-21, 04:00:06] 상하이저널
홍차오공항과 푸동공항 주차 요금이 15일부터 인상됐다.

新民晚报 보도에 따르면, 두 공항의 8시간 이내 주차요금은 종전과 다름이 없으나 주차시간이 8~12시간인 차량에 한해서는 시간당으로 주차요금을 부과하고, 12~24시간에 한해서는 12시간으로 계산하여 통일 규정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게 된다.

홍차오공항은 첫 한시간은 7위엔, 그 다음부터 시간당 5위엔 추가되어, 종일 주차할 경우 기존의 42위엔에서 62위엔으로 증가된다. 또한 푸동국제공항은 하루 주차비용을 50위엔에서 70위엔으로 인상했으며, 첫 두시간은 시간당 10위엔, 두시간 후부터는 시간당 5위엔으로 종전과 같은 요금이 부과된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해적판 단속 370만 불법제품 노획 2006.11.21
    상하이시가 100일간 펼친 해적판 단속으로 모두 370여만 개의 불법 음향·영상 제품을 노획했다고 上海市文化执法总队가 지난..
  • 上海 산모들, 병실 쟁탈전 치열 2006.11.21
    올해부터 시작된 중국의 결혼붐은 이제 출산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로인해 산부인과 병실 쟁탈전이 일고 있어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어려울 정도라고 劳..
  • 파리바게뜨 24일 虹泉路에 13호점 오픈 2006.11.21
    파리바게뜨가 오는 24일 홍췐루(虹泉路)에 상하이 13호점을 오픈하게 된다. 한국 유명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는 2004년 9월10일 중국 1호점..
  • KTV 영상사용료 12元 확정 2006.11.21
    중국의 저작권 보호 정책의 주요 관심사였던 KTV 영상사용료는 룸 하나당 하루 12위엔이며 상하이를 비롯, 베이징, 광저우 등 대도시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할 방침이..
  • 中 관광객 '한국'에 빠지다 2006.11.21
    '중국국제관광교역회'에 한국 지자체 기관 대거 참가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중국국가여유국 산하의 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실시한 해외..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8.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4.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5.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