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산 새차 고장률 80%

[2006-11-18, 00:07:05] 상하이저널
[내일신문]
중국의 품질협회, 전국소비자위원회는 11월 14일 2006년도 전국 자동차소비자 만족지수를 발표했다.

자동차를 구매한지 2-6개월이 된 소비자의 고장발생 상황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질량평가에 참여한 34개 국산 자동차 브랜드 중 모든 브랜드 새차의 평균 고장률이 77.1%에 달하며, 소비자의 불만족도는 작년의 21.1%에서 29.0%로 상승했다.

고장유형은 조종시스템 및 제동시스템의 고장발생률이 57.8%로 기타유형보다 훨씬 높았으며, 에어컨 및 환기시스템의 고장발생률은 43%, 조종설비의 고장발생률은 41.8%에 달했다.

이번 2006년 평가에 포함된 자동차 생산기업은 16개이며, 브랜드의 차종은 34개이다. 이번 2006년 평가에 포함된 16개 자동차생산기업의 34개 브랜드의 차는 그 판매량이 2005년 중국생산자동차 전체판매량의 72%이상을 차지했다. 이번 조사의 범위는 전국 25개 성, 직할시의 36개 대형 또는 중형 도시이며 최종 완성된 유효 표본수량은 4648개이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코트라, 中 가공무역 금지 설명회 개최 2006.11.18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코트라 중국지역본부(본부장 박진형)는 16일 오후 상하이(上海)에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정부의 가공무..
  • 씨티그룹, 中광둥銀 우선협상자 선정 2006.11.18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금융거인 씨티그룹이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제네랄의 컨소시엄을 누르고 중국 국영 광둥개발은행(GDB)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파이낸셜..
  • 드라마 '황진이' 중국 등 4개국 수출 2006.11.18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20%대 중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 2TV 드라마 '황진이'(극본 윤선주, 연출 김철규)가 중국 등 아..
  • 中 10월말 현재 외환보유고 1조96억달러 2006.11.18
    (베이징=연합뉴스) 이돈관 특파원 =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지난달 말 이미 1조달러를 넘어서 1조96억달러에 달했다고 달했다고 제일재경일보가 믿을 만한 소식통의 말..
  • 日 자동차 업체들 "중국서 돈벌기 어렵네" 2006.11.18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도요타와 혼다, 닛산 등 일본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중국에서 수익 마진이 줄어들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국의 저가 자..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5.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8.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5.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