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一财经日报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전월에 비해 20% 크게 감소됐다.
10월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상하이GM도 매출이 7천대나 뚝 떨어져 3만대로 줄었으며 一汽폭스바겐은 8%, 상하이폭스바겐은 15% 각각 하락했다. 이밖에 광저우혼다, 베이징현대와 체리자동차 판매량은 각각 1만8천7백대, 2만3천2백대와 1만4천3백대로 모두 전월 대비 20%정도 감소했으며 동펑닛산, 선롱기차(神龙汽车)와 창안포드 등 업체도 10~20% 하락을 면치 못했다. 단일 차종 판매량으로는 1만3천6백대를 판매한 捷达가 1위를 차지했고 1만3천2백대를 기록한 凯越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전통적인 성수기인 10월에 대한 기대를 접어야 했던 생산업체들의 연말행사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