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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 핫 아이템] 그래핀 다기능 오리털 발열 담요

[2019-12-06, 22:20:51]




겨울이 지나면 장롱 속으로 자취를 감추는 일반 담요와는 다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한 다기능 담요로 조끼처럼 입을 수도, 이불처럼 덮을 수도, 온수 매트처럼 바닥에 깔 수도 있다.

이 담요는 ‘꿈의 나노 물질’이라 불리는 그래핀 소재로 만들어졌다. 그래핀은 최고의 열 전도성을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보다 두 배 이상의 열 전도성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충전기, 또는 보조 배터리에 전원을 연결한 뒤 5~10초면 몸에 닿는 따뜻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낮은 전압 전류를 이용해 빠른 속도로 열을 퍼뜨리는 그래핀 소재의 속성으로 유해 전자파가 나올 염려도 줄었다.

온도는 저, 중, 고 세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저온은 현 온도에서 8도를, 중온은 14도를, 고온은 20도를 상승시켜 개인의 상황에 따라 맞춤 설정하기에도 좋다.

여름철에는 전기 코드 없이 담요 하나면 충분하다. 내부 충전재의 90%는 오리털로 되어있어 이불이 몸에 달라붙지 않는 가벼운 따뜻함을 선사한다. 

담요 크기는 가로 120cm, 세로 80cm로 중앙에 양측에 두 개의 긴 자크가 있다. 담요를 조끼로 활용하려면 자크를 열고 두 팔을 넣은 뒤 양측 단추로 앞부분을 고정하면 된다. 담요가 오염됐을 경우 세탁은 전기 코드를 제거한 뒤 물세탁을 하면 된다.

제품 구매 후기는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실제 사용한 결과 조끼와 이불, 깔개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는 후기와 온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후기가 많았다. 단점으로는 전기로 연결되는 제품이기에 물세탁이 조심스럽다는 점, 안전하다고 해도 전자파가 우려된다는 점, 초기 개봉 시 옅은 냄새가 났다는 점이 꼽혔다. 

∙ 검색 키워드 : PMA石墨烯多功能发热毯
∙ 가격: 269元(4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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