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2019년 1-4월 보험수입 청두 전국 5위, 중서부 1위

-전년대비 16% 증가한 456억 위안 기록-

□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전체 성·시의 보험수입은 1조 9,059억 위안이었으며, 그중 36개 주요 도시의 보험수입이 8,266.5억 위안으로 43.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보험 일선도시로 분류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션전, 청두 다섯 곳의 보험수입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3,162억 위안으로 전국 보험수입의 17%를 차지하였음

□ 청두는 전년대비 16.4% 증가한 456.8억 위안을 기록하여 전국 5위, 중서부 지역 1위를 차지하면서 보험 일선도시 반열에 오르게 되었음

ㅇ 이는 청두가 중서부지역 금융시장의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됨

□ 또한 보험 산업의 발전은 금융업 성장의 결과인 동시에 촉진제로 작용하므로, 청두의 금융업 및 보험 산업은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 판단됨

□ 출처: 청두샹바오(成都商報)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