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 상하이 F1 대부, 천량위 사건으로 체포돼

[2006-10-20, 01:05:02] 상하이저널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상하이 포뮬러원(F1)의 대부인 위즈페이(郁知非) 상하이 국제자동차경주장유한공사 최고경영자가 천량위(陳良宇) 상하이 당서기를 물러나게한 사회보장기금 사건과 관련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중국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언론들은 위즈페이의 자세한 혐의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그가 회사 공금을 유용, 천량위 전 상하이 당서기를 도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천량위 전 당서기의 천거로 상하이 국제자동차경주장 최고경영자 자리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이번 조사로 향후 상하이 자동차경주장 운영이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즈페이는 1952년 상하이 태생으로 2002년부터 이 회사에 간여해왔으며 상하이에서 치르지는 F1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선전 대규모 법원비리..판사 등 20명 조사 2006.10.20
    (홍콩=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남부의 경제중심 선전(深천)에서 대규모 법원 비리가 터져 판사 등 20여명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홍콩 언론이 19일 전했..
  • 북한 관리, 탕자쉬안 평양 방문 확인 2006.10.20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중국의 탕자쉬안(唐家璇) 국무위원이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특사 자격으로 18일 평양을 방문했다고 북한 관리가 확인했다..
  • "중천 커플" 정우성 김태희, 中관객과 만난다 2006.10.2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영화 '중천'으로 호흡을 맞춘 정우성과 김태희가 한국 배우를 대표해 중국 관객과 만난다. 정우성과 김태희는 오는 20일과 22..
  • 中특사 방북한 듯..북핵 새 국면 돌입 2006.10.20
    (서울=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 중국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과 유엔의 대북제재결의안 채택 등 고조되는 한반도 위기상황을 풀기 위해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특..
  • “중의학이 엉터리라니” 2006.10.20
    [동아일보] 과학성이 떨어지는 중의중약(中醫中藥)을 몰아내고 중국 의료체계를 서양 의학으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중국 전역이 발칵 뒤집혔다. 중국 후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5.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8.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5.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