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쇼핑과 함께 즐기는 가을 ‘바오롱청(宝龙城)’

[2017-11-03, 11:19:35]

 

 

상하이 날씨도 이제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로 들어설 준비를 바쁘게 하고 있다. 그 동안 입었던 얇은 옷들은 이제는 옷장에 넣어두고 때마침 겨울 옷을 미쳐 장만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이번 주말 상하이 치바오(七宝)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바오롱청(宝龙城)’에 방문해 보자.

 

B1F
금강산도 식후경! 쇼핑 전 식사

‘바오롱청’ 지하 1층에는 푸드코트 ‘Food House’가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현재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는데 덮밥류, 국수류, 마라탕과 마라샹궈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쇼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Food House’ 내의 대부분의 음식 가격들이 30위안 정도이거나 아래대로 형성이 돼 있어서 쇼핑객들 입장에서 부담 없이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가 있다.
또한 이 곳에는 한국 돼지고기 바비큐 전문점인 ‘N2U바비큐’도 있으니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추천한다. 식사를 즐기고 나서 바로 옆에는 유명한 밀크티 전문점인 ‘一点点(이뎬뎬)’과 다양한 음료가게 또한 많이 입점해 있으니 식사 후 후식으로 즐겨도 좋을 법 하다. 이외에도 지하1층에는 ‘MINISO(미니소),  ‘watsons(왓슨스)’ 등의 잡화전문점도 입접해 있으니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이곳에서 구매하면 된다.

 

 
1~2F
쇼핑과 함께 즐기는 이색 놀이기구

바오롱청 1층 중앙에 위치한 ‘중심광장(中心广场)에는 야외 무대를 비롯해 ‘MUJI’, ‘H&M’, ‘GAP’ 등 다양한 글로벌 의류 브랜드가 위치해 있다. 또한 이 주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 회전목마를 비롯해 성인들도 탑승할 수 있는 로봇기구가 있어서 쇼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외에도 1층에는 삼성 매장, 마이크로소프트 매장 등도 위치해 있고 서점 또한 위치해 있어서 쇼핑객들에게 쇼핑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2층 역시 ‘Hotwind’, ‘crocs’, ‘vero moda’ 등 다양한 의류매장이 위치해 있어서 쇼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3F
다양한 오락시설과 아동복 매장

‘바오롱청’ 3층에는 어린이 손님들을 위한 키즈카페와 오락장, 아동복 매장 등 어린아이들 위주의 매장들이 입점해 있다.

 

 

 

4F
영화관과 고급 음식점

4층에는 ‘LUXE’영화관이 입점해 있어서 쇼핑 후에 연인 혹인 가족들과 영화 관람도 즐길 수가 있다. 이외에도 4층에는 ‘KTV’와 고급 음식점들이 다양하게 입점해 있어서 쇼핑을 마치고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추천한다.

 

 
· 闵行区新镇1399号宝龙城
· 오전 10시~오후 10시
· 400)7055-353#3414
· 지하철 9호선 치바오(七宝站) 1번 출구
· 주차 무료

 

이민수 인턴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가을이 머문 상하이 낙엽길 29곳 hot 2017.11.11
    오락가락 날씨 변덕이 심한 상하이에도 늦가을이 찾아왔다. 은행잎과 단풍잎은 거리를 각양각색으로 물들여 새파란 하늘과 함께 상하이 곳곳을 만연한 가을 분위기로 물들..
  • 중국 대학생들은 ‘이렇게’ 공부한다 hot 2017.11.04
    선생님은 늘 말하셨다. “대학만 가면 편해져”라고. 그럴듯하게 들리는 이 꿀발린 유혹이 과연 중국에서도 통할까? 답은NO. 오히려 “대학부터 시작이야”라며 학생들..
  • 올 겨울 청소년 패피 따라잡기! hot 2017.11.04
    SPA 브랜드에서 겨울옷 고르기계절이 바뀔 때 마다 입을 옷이 없다며 투덜대는 아이들, 외모에 부쩍 신경 쓰는 10대를 둔 부모라면 적잖은 고민이 된다. 10대들..
  • 자기만의 개성 포인트 아이템 ‘안경’ 2017.11.03
    동글이 안경, 하프 프레임 안경이 대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유행으로 자리매김한 동글이 안경은 이미지 메이킹 안경으로도 불린다. 슈트양복에도 잘 어울려 깔끔하게...
  • [자전거 탄 상하이] 상하이의 중심 자전거로 누빈다 hot 2017.11.03
    나른한 가을 오후에 가족과 자전거를 타고 나들이를 가 볼만한 곳 중에서는 인민광장 부근만한 곳이 없다. 이 코스의 명소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하지만 자세히 보면..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3.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4.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5.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6.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7.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8.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9.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10. 올 여름방학 어디가? 장삼각 지역 ‘..

경제

  1.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2.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3.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4. 中 2분기 신규 주택 공급 전월 대비..
  5. 中 여름방학 관광 열기 고조…항공권·..
  6.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7. 中 상반기 택배량 800억 건 돌파…..
  8. 2030년 중국 자동차 글로벌 점유율..
  9. 마이크로소프트, 中 공식 오프라인 매..
  10. 지리자동차, 1분기 매출 120%↑..

사회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3.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4.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5.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6.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7.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
  8. 판다 기지에 애완동물 몰래 동반한 관..
  9. 중학교 한 반에서 2명이 뇌 수막염으..
  10. 포동한국주말학교 “야호~ 여름 방학이..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
  2. [책읽는 상하이 244]돌봄과 작업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3.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4.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5.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