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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타고 가는 중국여행

[2006-10-02, 11:34:28] 상하이저널
(고뉴스=홍경환 기자) 선박을 이용한 실속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 일본이나 중국 같은 경우 저녁에 출발해서 다음날 아침 현지에 도착하면 호텔비용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공료와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에는 수학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 면세점, 휴게실, 레스토랑 등 밤새 선상부대 시설을 이용하는 특별한 경험은 일종의 덤 상품인 셈.

일본이나 중국여행을 하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선박이용을 추천할만하다.

카멜리아호의 소요시간은 기상상황 등에 따라 편도 4시간에서 7시간까지 소요된다. 훼리내에는 면세점, DVD감상실, 목욕탕,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선박 정면에 위치하고 있는 전망 라운지가 돋보인다.

선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멜리아호 홈페이지(koreafer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항과 중국의 천진항을 왕복하는 진천훼리는 25~27시간으로 출발일 다음날 목적지에 도착한다. 훼리 이동시간은 다소 길지만, 천진항에서 북경까지 약 1시간 정도로 짧은 편이다.

승객 800명과 승무원 130명이 동시에 탑승 가능한 대형여객선으로 선상갤러리, 면제점, 휴게실,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선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진천훼리 홈페이지(jinch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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