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장리인, 데뷔 16일 만에 가요순위 1위

[2006-09-26, 07:06:04] 상하이저널
(서울=연합뉴스) 신기원 기자 = 8일 첫 음반을 발표한 중국인 가수 장리인(16)이 데뷔 16일 만에 지상파TV 가요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장리인이 그룹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와 호흡을 맞춘 듀엣곡 '타임리스(Timeless)'는 24일 오후 방영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으로 뽑혔다.

국내 가수가 아닌 외국인이 데뷔한 지 16일 만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정상에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

장리인은 뮤티즌 송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뒤 한국어로 자신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직원들과 이수만 이사,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곁에 있던 시아준수가 중국어로도 소감을 말하라고 하자 "중국에 있는 부모 등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임리스'는 데뷔 이틀 만인 10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에서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온라인 음악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호응을 얻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천량위 상하이市 서기 해임"(종합3보) 2006.09.26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의 핵심 측근으로 상하이방의 핵심인물인 천량위(陳良宇) 상하이시 공산당 서기(정치국원)가 사..
  • 이연걸의 "무인 곽원갑", 美 박스오피스 2위 2006.09.26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영화로 관심을 모았던 영화 '무인곽원갑'(Jet Li's Fearless)이 미국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북..
  • 반신불수 여성, "돈 세면서" 뇌기능 회복 화제 2006.09.26
    (고뉴스=김명화 북경 특파원) 교통사고로 반신불수가 된 한 여성이 ‘지폐를 세면서’ 잃었던 뇌기능을 회복, 화제를 낳고 있다. 주인공은 중국 난안 난핑정 거리 7..
  • 중 반부패투쟁으로 물러난 고위직 2006.09.26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정부가 반부패투쟁을 강화하고 있다. 천량위(陳良宇) 상하이시 공산당 서기(정치국원)는 2002년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 中기업 수익성 급신장..전년비 29%↑ 2006.09.26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중국 기업의 수익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지난 23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NBS)에 따르면..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4.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7.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5.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7. 벤츠, 비야디와의 합자한 전기차 ‘텅..
  8. 샤오미도 3단 폴더블폰 출시하나… 특..

사회

  1.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2.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3.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4.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5.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6. 제23회 중국상하이국제예술제(CSIA..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