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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감성과 열정의 무대로 초대합니다"

[2006-09-26, 01:09:04] 상하이저널
러시아 고전발레극단, <백조의 호수> 무대에 올려 러시아 문화부 소속 러시아 고전발레극단은 1968년 창단, 전통적 고전 발레 분야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다. 30여년 동안 1백여명의 단원들과 함께 전세계를 돌며 러시아 발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최근까지 런던, 파리, 뉴욕, 암스테르담 등 30여개 국가, 200여개 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해오고 있다.
이번 상하이 공연에는 <백조의 호수>를 무대에 올린다. 10월4일부터 6일까지 올려지는 무대에서는 고전, 현대 모두를 아우르는 독특하고 세련된 몸놀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조의 호수 줄거리
젊은 신부 오데트는 신혼 남편 지그프리드의 사랑에 의심을 품었으며 한 여성 남작이 남편의 마음을 진정으로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후 여성 남작은 꾀를 써서 오데트를 정신병원에 보냈다.
몇개월 후 정신병원을 떠난 오데트는 여성 남작의 파티에 불청객으로 나타났는데 그의 부드럽고 순결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미모는 지그프리드의 마음을 이끌었다.
질투심에 불타오른 여성 남작은 오데트를 정신병원에 보낼려고 했으나 백조의 호수 속으로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후 지그프리드는 오데트만을 그리면서 평생을 살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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