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2017학년도 한국대학 입시 2

[2016-04-17, 10:42:46]

2017학년도 한국대학 입시, 특례 아니면 여기에 집중하라② 

 

2017학년도 해외고 출신 지원 가능 수시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특례, 특기자전형 보다는 선호도가 높지 않지만 학생부종합전형 역시 수능최저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지원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 준비가 돼있다면 지원해볼 만하다. 특히, 서울 상위권 주요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서울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성균관대 등이 학생부종합전형을 실시하는 대표적인 대학으로 꼽힌다.

 

■서강대는 학생부종합 자기주도형으로 315명을 선발한다. 단계별 전형이 아닌 서류평가100%의 일괄전형이다. 5수생까지 지원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지원할 수 있는 폭이 넓지만 경쟁률은 높지 않은 편이다. 지난해 경쟁률은 8.60대 1(297명/2555명)을 기록했다.

 

■중앙대는 탐구형인재로 605명, 성균관대는 성균인재 전형으로 760명을 각각 선발한다. 두 전형 모두 서류100%로 합격자를 가린다. 지난해 중앙대 8.07대 1(553명/4463명), 성균관대 9.44대 1(603명/5693명)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중앙대는 탐구형인재 외에도 다빈치형인재전형을 통해 497명을 모집한다. 1단계는 서류100%로 1.5~3배수를 선발하는 과정이며, 2단계는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가리는 과정이다. 지난해 경쟁률은 10.51대 1(모집 595명/지원 6251명)로 높은 편이었다.

 

■ 경희대는 네오르네상스전형으로 92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 100%로 3배수를 추린 후 2단계에서 서류 70%, 인성면접 30%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리는 단계별 전형방식이다.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면 지원가능하다.

 

■ 동국대 학생부종합 전형인 DoDream 전형은 430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서류100%를 반영해 3배수를 선발한다.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하는 2단계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지난해 경쟁률은 20.19대 1(309명/6328명)이다.  



기사 저작권 ⓒ 상하이에듀뉴스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3.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4.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5.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6. OpenAI 중국 지역에 서비스 중단..
  7.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8. 글로벌 1분기 명품 매출 1~3% 감..
  9.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10.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경제

  1. OpenAI 중국 지역에 서비스 중단..
  2. 글로벌 1분기 명품 매출 1~3% 감..
  3.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4. 中 일주일새 시골 은행 40곳 줄어…..
  5.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6.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7. 자싱 경제개발구 혁신투자그룹, 저장성..
  8. 中 2분기 신규 주택 공급 전월 대비..
  9.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10. 中 여름방학 관광 열기 고조…항공권·..

사회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3.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4.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5.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6.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7.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8.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9. 판다 기지에 애완동물 몰래 동반한 관..
  10. 중학교 한 반에서 2명이 뇌 수막염으..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3.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4.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5.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낭송·낭독..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