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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子 목숨 앗아간 아파트 방범창

[2015-10-29, 16:25:51] 상하이저널

지난 28일 닝보(宁波)의 한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 어머니와 어린 아들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고 도시쾌보(都市快报)가 보도했다.

구조요청을 받은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진압하는 한편 구름다리를 타고 올라가 모자를 구하려 했으나 방범창 때문에 베란다에 갇힌 모자를 구조할 수 없었던 것이다. 소방관은 방범창을 떼어내려고 애를 썼으나 그 동안 모자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25분여가 지나 소방관이 출입문을 부수로 진입했을 때는 두명 모두 숨진 뒤었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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