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홍보> "韩·中 넘어 아시아 통합할 네트워크 구축하겠다"

[2006-08-15, 00:08:03] 상하이저널
유/무선 포탈 서비스업체 '커이나신식기술유한공사' 지난 2004년 5월, 본격적으로 중국 사업에 뛰어든 유무선 포탈 서비스업체 커이나신식기술유한공사(可以拿信息技术有限公司, KOINA)는 현재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사업으로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오프라인 사업을 위해 불철주야 뛰는 고재수 사장 이하 직원들이 온, 오프라인으로 팀을 구성해 일취월장 사업을 진척시키고 있는 커이나는 최근 한/중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출시해 주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상하이와 산동지역에 배포되는 월간 포켓잡지 중국통과 디자인, 인쇄, 광고, 배포가 오프라인을 대표하는 사업이라면, 중국 6개 주요 도시별 검색포탈을 구축, 중국 전 지역을 네트워크화 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 검색 포탈사이트(www.koina.net)와 모바일 컨텐츠 사이트(http://sms.koina.net)가 온라인 사업 아이템.

커이나의 서종호 부총경리(온라인팀)는 문자메세지, 이모티콘, 실시간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SMS(Short Message Service)와 캐릭터, 벨소리, 폰샷, 컬러링 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MMS(Multi-Media Service)를 중심으로 한중간 문자메세지 사업 등 3가지 아이템으로 중국 내 인프라를 튼튼히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전한다. 월정액, 1회성 메세지, 이모티콘 등을 서비스하며, 문자를 통한 중국통 양성 서비스도 온라인 사업의 일환. 한중 문자메세지 서비스는 현재 한국 웹사이트 파란닷컴에 중국어 SMS라는 컨텐츠를 제공, 한국에서도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무리한 사업확장 보다는 현재 진행중인 사업을 튼튼히 하고, 경쟁력을 키워 타 업체와 파트너쉽을 구축해 향후 대만, 홍콩 시장까지 공략하는 것이 커이나의 목표"라는 고재수 사장은 현재 한국 IT 기업협의회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여 인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koina.com
유/무선 지역포탈: www.mmnara.net
문자메세지 : http://sms.mmnara.net
주소 : 古北新区 水城南路 51弄 宝石公寓 31号 301室
전화 : 021)6209-2292 팩스 6275-1725

▷이영주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5.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8.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5.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3.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