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 ‘만만디’는 옛말~, 57층 빌딩 19일 만에 완성

[2015-03-18, 09:07:59]
 
 
 
후난(湖南) 창샤(长沙)에서는 19일 만에 57층 고층빌딩이 ‘뚝딱’ 만들어져 큰 화제다.

‘샤오텐청(小天城)’으로 불리는 이 고층빌딩은 후난웬따커지그룹(湖南远大科技集团) 산하의 웬따허젠공사(远大可建公司)가 건축을 진행했다. 불철주야로 인부들을 동원해 ‘레고’처럼 블록을 쌓는 방식으로 조합해 단 19일 만에 57층 고층빌딩을 완성했다. 현재 지붕 마무리 단계다.

하루에 3개층 200여 미터 높이를 건축했으며, 건축면적은 18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의 코스트코 샘스클럽 Sam’s Club hot 2015.05.10
    중국의 코스트코(Costco) 창고형 매장의 원조 샘스클럽 Sam’s Club 浦东의 회원제 창고형매장 山姆会员商店       샘스클..
  • 상하이종합지수 3500P 돌파, 82개월 만에 최고.. hot 2015.03.18
    17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1.55% 오른 3502.85P로 장을 마감하면서 82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선전성분 지수 또한 전날 대비 1.2..
  • 희망도서관 3월의 새 책 hot 2015.03.18
    에서는 매월 희망구입도서를 신청 받아 구입하고 있다. 교민들이 기증해준 도서 중 중복도서를 판매하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도서관에..
  • 항저우 ‘인터넷자유무역구’ 된다 hot [1] 2015.03.17
    중국 첫 해외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로 선정 중국국무원이 항저우(杭州)에 해외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 설립을 허가함에 따라 지난 16일 일부 업체들이 시범구에 입주했다고..
  • [인터뷰] 창공(蒼空)에 꿈을 펼치다 hot 2015.03.17
    바야흐로 세계 해외여행 관광객수 11억(2014년 기준) 시대. 더 이상 ‘비행기 탄다’는 말이 특별하지 않을 정도로 비행기는 보편적이고도 친숙한 이동수단이 됐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8.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4.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5.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4.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5.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