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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스크린 골프에 몰려드는 중국인들

[2014-09-01, 15:57:30] 상하이저널


녹색건축자재박람회 참가, 새로운 스크린골프 문화 전파


이카루스(伊卡洛斯)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상하이 푸동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4년 녹색건축자재박람회에 참가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카루스(伊卡洛斯)는 불꽃샷,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골프를 접하기 어려워했던 중국인들에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크린 골프문화를 전파했다.

 

전시회 때 설치된 스크린기계는 적외선과 이카루스(伊卡洛斯) 카메라 방식으로 Full HD(1920*1080) 3D 그래픽과 선명한 해상도를 선보였다. 또한 페어웨이 러프 벙커 3가지 잔디변환기까지 설치되어 실제 필드의 현실감을 그대로 나타냈다.


현재 상하이 근교에 중국 별장시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카루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부유층 타깃과 별장설치 컨셉으로 친구들과 손님을 초대해 스크린골프도 치면서 노래와 DVD 가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기능도 선보였다.

 

 


또한 이카루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Edu-ic를 선보였다. 에듀기계 는 교육 또는 연습용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작은 면적에도 설치가 용이하며 골프를 칠 때 자신의 모습이 스크린화면에 나와 자세교정이 가능하다 현재 가정, 학교, 병원 또는 사무실 등 에 판매되고 있다.


이카루스는 기존 골프마스터즈에서 한국 캘러웨이 스크린골프로 변화되어 중화권 판권을 가져 런칭된 중문브랜드 네임이다. 이카루스는 한국 캘러웨이 스크린골프(Callaway screen golf)와 동일한 프로그램을 사용 한다. 상하이 녹지기업 1층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쿤산(昆山)에 공장이 있어 타 브랜드의 스크린골프 기계가 수입 판매 후 A/S가 불가능 했던 문제를 이카루스는 무상 A/S가 3년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골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후 중국 국내 골프업계와 아이들 골프 교육 등 시장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추세다. 중국골프협회에는 2020년 국내 예상 골프인구수 약 2000만명으로 국내골프시장이 향후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이카루스는 중국전지역 대리상(상하이 장쑤 제외)모집과 매장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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