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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고층 빌딩 상하이타워 마무리 단계

[2014-08-04, 11:09:21]
중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 ‘상하이타워(上海中心)’가 최고층 탑관구조를 마무리하고, 상하이 스카이라인의 역사를 새로 장식할 예정이다.

높인 632미터에 달하는 상하이타워는 6년간의 건설기간을 거쳐 지난 3일에는 최고층 탑관구조를 마무리 했다고 중국신문망(中新网)은 4일 전했다.

상하이타워는 중국의 경제중심지로 고층빌딩이 즐비하게 늘어선 상하이의 월스트리트 격인 푸둥 루자주이(陆家嘴) 금융가에 위치한다. 이곳에 이미 세워진 상하이글로벌금융센터(上海环球金融中心)와 진마오빌딩(金茂大厦)과 더불어 상하이를 대표하는 '3대 마천루'가 될 전망이다.

상하이타워는 지상 118층, 지하 5층으로 구성되며, 총 건설면적은 57만6000 평방미터에 달한다.

지난 2008년 11월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며, 2014년까지 호텔 내부 인테리어를 제외하고 준공돼 2015년에는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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