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화장실 어디있나.." 문자로 알려준다

[2006-02-16, 10:48:58] 상하이저널
전화, 휴대폰, 인터넷으로 화장실 위치 조회서비스 시범운영

한계엔 이르렀는데 화장실이 보이지 않아 곤혹스러워했던 경험은 특히 중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 이런 불편함을 덜기 위해 상하이시가 6일 ‘공중화장실 조회 시스템’ 시범 운영을 개시했다. 전화(962468), 단문메세지(13482881700), 인터넷(www.962468.net) 등 세가지 경로를 통해 화장실 조회가 가능한 본 시스템은 인근의 교차지점, 도로명, 유명 건물 등을 입력하면, 화장실 위치, 개방시간, 요금기준 등이 포함된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통화료는 이동통신 기준요금에 따르되 별도의 음성 서비스 이용료는 부과하지 않는다.
중환선 이내 1,400여 공중화장실 정보를 망라하며 향후 영문 조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인터넷 조회법.
인터넷: www.962468.net 접속 후 교차지점 혹은 유명 건물명을 입력하면 조회 가능.
(메인화면에서 바로 입력 가능)

검색어별 이용법(전화 혹은 단문메세지)
■ 교차지점으로 조회할 경우 LK입구명(부근 교차지점) 입력.
■ 도로명으로 조회할 경우 LM도로명(부근 도로명) 입력
■ 건물명으로 조회할 경우 JZ건물명(부근 유명 건물명) 입력

예) LK威海路陕西北路 입력 후 13482881700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면 이 교차지점 부근의 화장실 조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음 답변 사례: “威海路와 陕西北路 교차점에서 동쪽 50m(威海路730号) 위치해있다. 오전 5시~밤 10시 개방하며 요금은 1위엔”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거주 여권 발급요건 완화 2006.02.16
    중국 거주 교민들의 거주여권 발급요건이 한층 완화된다. 주 상하이 총영사관은 9일 장기체류자들의 거주여권 발급요건 설명을 골자로 한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은 “4..
  • 中, 완구제품 CCC인증 시행 임박 2006.02.16
    3月起, 인증 신청 접수 오는 3월1일부터 6종 완구 제품에 대한 CCC 인증 신청이 가능해진다. 국가질량감독검역총국은 내년 6월 예정인 6종 완구 제품에 대한..
  • 中, “환경 파괴 기업 엄중 관리” 2006.02.16
    중국이 공해와 전면전을 치르고 있다. 환경보호총국은 7일 ‘환경파괴 대기업’명단을 공개하고, 주요 하천변의 석유화학공장들에 대한 일제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
  • 中, 담배공장 추가 건설 불허키로 2006.02.16
    중국 정부는 흡연자를 줄여나가기 위해 담배 공장의 추가 건설을 불허키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沙祖康 제네바UN주재 중국대사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통신은 당국이 담배..
  • 中. 온라인 게임산업 부쩍 2006.02.16
    중국의 온라인산업 규모가 나날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개최된 ‘2005년 중국온라인게임 산업 포럼’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온라인게임 이용자는 전년 대비..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9.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10.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4.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6.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4.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5.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