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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역 살리기'에 올해 500억위안 투자

[2006-07-07, 05:08:07] 상하이저널
[아시아경제]
중국 중앙정부가 올해 지역 건설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500억위안(62억5천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4일 발표된 정부투자 가이드북을 인용해 신화뉴스가 보도했다.

국가개발개혁위원회(NDR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이 중 약 310억위안을 농산물 생산과 사회 기반시설 구축, 교육, 보건, 빈곤 완화, 민주주의 개발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이 부문에 투자한 정부의 재정은 연 250억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공급 시설에 대한 투자 규모는 약 40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

또한 중앙정부는 25억위안을 투자해 늪지대 가스 개발 프로젝트에 사용할 것이며 이는 전년 대비 150%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기타 190억위안은 환경보호와 농산물생산과 어장 기지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NDRC 가이드북에 따르면 중국은 재정 경영 향상과 투자 효율성 증진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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